전북 부안 4.8 지진, 호남선 이례적 역대급…태풍급 바람, 지진 전조였나?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정태웅 세종대 지구자원시스템공학과 교수, 공항진 전 SBS 기상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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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최대 규모 4.8 지진…전국 '흔들' 

공항진 / 전 SBS 기상전문기자
"부안, 규모 4.8 지진…신고 200여  접수"
"내륙에서 일어난 지진…진동 크게 느껴졌을 가능성"
"지진 예측 어려워…지층 어긋나며 큰 소리 발생 가능성"
"원전, 일반 건축물 10배 수준 단단함 갖춰"
"최근 동아시아 규모 6 수준 지진 자주 발생…대비해야"

정태웅 / 세종대 지구자원시스템공학과 교수
"규모 5~6 이상 넘어갈 시 건물 피해 발생"
"경주 지진 진원 깊이 16km…8km 깊이는 얕은 편"
"진원 얕을 경우 규모에 비해 피해 커져"
"내륙 발생 지진, 바다 발생 지진보다 피해 적어"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