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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주연 '나쁜 녀석들4', 북미에서 흥행

윌 스미스 주연의 새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북미에서 흥행 중인데요.

윌 스미스가 아카데미 시상식 폭행 사건 이후 할리우드에 화려하게 복귀했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는 지난 7일 북미에서 개봉해 주말 동안 5천6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773억 원의 수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는데요.

전 세계적으로는 1억 460만 달러, 약 1천445억 원을 벌어 개봉 첫 주에 손익분기점을 넘겼습니다.

이에 대해 뉴욕 타임스는 2년 전 윌 스미스가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서 진행자의 뺨을 때린 사건을 언급하며, '관객들은 윌 스미스에게 당신을 용서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화면출처 : 소니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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