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공장 불
오늘(8일) 오전 0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96㎡ 규모의 1층짜리 공장 건물과 컨테이너 3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공장 직원 1명은 스스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처음 시작되는 장면이 찍힌 공장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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