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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 되면 생지옥"…기숙사 습격한 벌레 떼 정체

우리나라도 때 이른 더위로 벌레 출현이 잦아지면서 방역 관련 민원이 크게 늘었다는데요.

아무리 심해도 여기에 비할 바는 아닌 것 같습니다.

타이완 신주시의 한 국립대학인데요.

해가 지면 기숙사에 개미 떼가 난입해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합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시꺼멓게 뒤덮는 개미 떼에 학생들은 연일 생지옥이 따로 없다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는데요.

논란이 계속되자 학교 측은 장마철 습한 날씨 탓이라며 앞으로 외부 방충망을 설치하고 방역에 신경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 출처 : threads 05_max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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