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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 또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준

배우 박상민 씨가 또 한 번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박상민 씨는 지난달 18일 밤, 과천에서 지인들과 만나 양주 등을 마시고 자신의 차 안에서 5시간가량 잠이 들었는데요.

다음 날 아침 차를 운전해 자신의 집 주변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는 검찰에 넘겨진 상태입니다.

박상민 씨 측은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된 행동이라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상민 씨의 음주운전 적발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1997년 8월 강남에서 음주운전 접촉 사고로 경찰에 붙잡혔었고, 2011년 2월엔 면허 정지 수치로 후배의 차를 몰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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