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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변하는 아빠 뒤 장난스럽게 메롱…6살 아들 표정 화제

존 로즈 미국 하원의원이 의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성추행 입막음 돈' 의혹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옹호하느라 열변을 토하는데요.

그런데 막상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건 의원이 아니라 뒤에 앉은 그의 아들이었습니다.

올해 6살이 된 이 꼬마는 아빠의 연설이 시작되자 곧바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 렌즈를 응시했는데요.

눈을 크게 뜨고 혀를 내미는가 하면 손짓을 하기도 하면서 쉴 새 없이 천진난만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상에 널리 퍼지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꼬마는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고 아빠인 의원은 앞으로 이보다 더 기억에 남는 연설은 할 수 없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C-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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