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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마술사 오디션 '더 매직스타' 내일 베일 벗는다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SBS '더 매직스타'가 내일(1일) 베일을 벗습니다.

아트 디렉터로 출연하는 마술사 이은결 씨는 '단순한 마술이 아닌 고급 마술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마법을 믿지 않으시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에요.]

'더 매직스타'는 내로라하는 마흔두 명의 글로벌 마술사들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화려한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인데요.

이은결 씨는 '한동안 잃어버렸던 마술의 섹시함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마술은 손기술보다 굉장한 연출력과 연기력이 필요하다는데요.

마술에 대한 이미지를 '세련됐다'로 바꿔보고 싶어 촬영에 임했는데,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장항준 감독은 마술사 개인의 캐릭터와 세계관까지 엿볼 수 있었다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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