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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돈 봉투 살포 의혹' 송영길 보석 허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사건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보석으로 풀려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30일) 송 대표가 지난 17일 재신청한 보석과 관련해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보석보증금 3,000만 원과 출석 및 증거인멸, 외국 출국 관련 서약서 제출 등의 조건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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