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국무총리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9일) 오후 임시국무회의에 참석한 신원식 국방장관을 만나 최근 신병 훈련병의 사망 사건과 관련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한 총리는 신 장관에게 "군 장변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분들로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 국민들이 열심히 살며 고생스럽게 키워낸 자식들"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동안 불필요한 희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장병들이 병영 생활을 하는 동안 이뤄지는 불합리한 관행이나 제도는 없는지 점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이번 사건의 사망 원인과 사고 책임을 의혹 없이 밝히도록 경찰에 지시하고 고인의 장례 절차를 충실히 지원하도록 국방부에 지시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강원도의 한 육군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입대 9일 차 훈련병이 군기훈련 중 쓰러져 숨졌습니다.
한 총리는 장병들이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군 훈련시설과 생활공간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