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채 해병 조사 결과 이첩 당일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에게 3차례 전화를 한 것을 놓고, 수사를 왜곡시키는 데 개입했다는 직접 증거가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29일) 아침 국회에서 열린 사회권선진국포럼 세미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모든 정황상 윤 대통령이 사건 이첩과 박정훈 대령 보직해임 등에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걸 보여주는 직접 증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저도 청와대에 있었습니다만 대통령이 장관과 개인폰으로 자주 통화한 적이 없다"며 "이 전 장관은 윤 대통령과의 관련성을 숨기려고 노력해 왔는데 개인 안부를 전하기 위한 통화라고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2대 국회가 열리면 채 상병 특검을 포함해 윤 대통령이 폐기시킨 법안들을 민주당 등 여러 야당과 연대해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세미나에서 사회권의 제도화가 새로운 시대정신이라며 OECD 중 최저 수준인 복지 수준을 끌어올리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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