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그릇 닦는 키아누 리브스?…똑 닮은 남성 화제

영화 '존 윅'속 전설의 킬러도 다 먹은 그릇 설거지는 해야겠죠?

길바닥에서 열심히 그릇을 닦는 이 남성, 유명배우 키아누 리브스 같지만 사실은 닮은 꼴입니다.

최근 태국에선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판박이처럼 똑 닮은 한 독일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 남성은 카니발 행사를 위해 염색과 수염으로 키아누 리브스처럼 보이게 꾸민 건데 하룻밤 사이에 스타가 됐다고 하네요.

인기에 힘입어 요즘은 행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고 인사도 나눈다는데요.

사실 키아누 리브스로 오해받은 일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데 조만간 고향인 독일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화면 출처 : docnhanh, 틱톡 Tuktik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