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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던 중 동전 횡재?…"상상 뛰어넘는 가치"

체코의 쿠트나호라 지역에서 2천 개 넘는 중세시대 은화가 발견됐습니다.

이 은화들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여성이 산책하던 중 우연히 발견했다는데요.

1085년에서 1107년 사이 주조된 것으로 과거 프라하에서 보헤미아 왕국으로 수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은화가 발견된 쿠트나호라 지역은 체코의 전신인 보헤미아 왕국에서 프라하 다음으로 가장 화려한 역사를 자랑한 대도시였다는데요.

은화 발굴을 맡은 연구소 측은 이 은화들이 아마 당시 군인들 급여나 일종의 전리품이었을 것이라며 현재 가치에 대해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Fast New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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