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도사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14, 15, 21, 22일 나흘에 걸쳐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산사에서 나를 찾다'라는 행사를 연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행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통도사에서 명상과 수행, 그리고 산책을 즐기는 겁니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통도사로 이동하는데, 1회 프로그램에 30명이 참가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입니다.
(사진=양산시·국가유산진흥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