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도 내륙은 낮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이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충청 이남은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는데요.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오늘 강릉의 최고기온이 20도로 어제보다 13도가량이나 뚝 떨어지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일부 소나기 예보도 있습니다.
영서와 충북 그리고 영남 지방입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순간 요란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중부 지방 하늘에 구름만 많겠고요.
남부는 비교적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전 28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중부는 조금 흐리겠고요.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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