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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초등학생인데…뛰어난 브레이킹 실력에 현장 '깜짝'

음악에 맞춰 현란하고 유연한 춤동작을 쏟아내는 소녀, 딱 봐도 작은 체구에 어린 나이인 듯싶죠?

일본 최대 브레이킹 대회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이제 겨우 초등학교 6학년인데 우승권에 들만큼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어려운 자세도 손쉽게 구현하고 기술을 익히는 속도 또한 빨라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더욱 기대된다는데요.

흔히 브레이크 댄스로도 부르는 브레이킹은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도 채택됐는데, 현재 여자 세계 랭킹 1위와 2위가 모두 일본 선수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직 어린 학생의 실력조차 이 정도라니 괜히 브레이킹 강국이라고 불리는 게 아닌 듯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FE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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