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고소…"'뉴진스 표절' 사실 아냐"

걸그룹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이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며 카피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어제(22일) 빌리프랩은 '표절은 사실이 아니라며, 근거 자료를 사법기관에 제출했고, 절차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려낼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카피 의혹으로 인해 아일릿 멤버들이 악성 댓글과 조롱,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있다며 아티스트에 대한 공격은 멈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