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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죄인이 무슨 말" 질문하는 기자의 팔을 툭툭 치며…취재진 피해 6시간 버티다 한 말

음주 사실을 시인한 가수 김호중 씨가 경찰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김 씨는 출석 약 8시간 30분 만에야 귀가했는데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며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자체는 3시간 여 만에 끝났지만, 취재진 앞에서 직접 입장을 밝히는 데 김 씨가 부담을 느끼면서 귀가가 늦어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김호중 씨의 '음주 뺑소니' 논란이 확산 중인 가운데 그의 가요계 영구 퇴출을 요청하는 청원이 등장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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