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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 '국가유산진흥원'으로 이름 바꿔 새 출발

한국문화재재단, '국가유산진흥원'으로 이름 바꿔 새 출발
▲ 국가유산진흥원 현판 제막식

한국문화재재단이 국가유산진흥원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새 출발에 나섰습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난 1980년 설립됐습니다.

'한국문화재보호협회'로 시작했지만, 1992년 '한국문화재보호재단', 2014년 '한국문화재재단'으로 기관명을 변경한 바 있습니다.

현재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 등 고궁을 활용한 문화유산 활용, 무형유산 공연, 전시 등 국가유산 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진흥원 기업 이미지(CI)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연합뉴스)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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