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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개막…세계적인 스타들 레드카펫 밟아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칸 국제 영화제가 현지시간 14일 개막했는데요.

첫날부터 화려한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먼저, 칸 영화제의 단골손님 레아 세이두가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이번 영화제 개막작인 '더 세컨드 액트'로 칸을 찾았는데요.

영화 '바비'를 연출한 그레타 거윅 감독은 심사위원 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여배우 못지않은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고요,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도 심사위원으로 나섰습니다.

또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메릴 스트립도 여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국내 스타들도 영화제에 참석하는데요.

19일에는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 씨가 레드카펫을 밟고요,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베테랑2'의 주연 황정민 씨와 정해인 씨는 20일 참석합니다.

(화면출처 : Festival de Can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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