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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성일종 "檢 지휘부 몇 명 바뀐다고 김건희 여사 수사 무마되겠나"

- 비대위 기간에 사무총장, 전당대회 잘 끝내야
- 전대 시점 협의는 아직, 합리적으로 7월 예상
- 전대룰 아직 논의 안 해, 조정 여부부터 논의
- 친윤 비대위? '친윤'이라는 단어 없어졌으면
- 황우여 고심해 수도권 당선자·낙선자 임명해
- 尹 만찬서 "민심 받들자"…술 먹는 분위기 아녔다
- 검찰 정례적 인사…김건희 여사 수사 무마 아냐
- '라인 사태'? 네이버 어렵다면 도움요청 했을 것
- 매국? 기업을 외교·정치로 끌여들여선 안 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5월 14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


▷김태현 : 국민의힘의 황우여 비대위가 어제 공식출범했습니다. 저녁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만찬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들 나눴는지 신임 지도부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사무총장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성일종 : 안녕하십니까. 성일종 의원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어제 신임 사무총장 자리에 임명되셨잖아요.
 
▶성일종 : 그렇습니다.
 
▷김태현 : 어떤 각오로 사무총장이라는 자리를 맡으셨나요?
 
▶성일종 : 우선 비대위 기간 동안에 성공적인 비대위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요. 저한테 주어져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비대위 기간 동안 총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가장 중요한 게 전당대회를 잘 끝내는 거지요.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또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지도부가 잘 나올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는 게 가장 큰 일 중에 하나입니다.
 
▷김태현 : 그러면 일각에서는 당의 혁신 뭐 이런 얘기들 하는데요. 그러면 혁신이나 개혁 이런 것들은 차기 지도부로 넘기고 지금 비대위는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과도기다 이런 말씀이신 건가요?
 
▶성일종 : 혁신과 같은 큰 어젠다들도 다 다듬어서 차기 지도부에서 들어왔었을 때 할 수 있도록 다 준비가 돼줘야지요. 또 진행을 할 거고요. 그렇지만 본격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새로운 당의 지도부가 왔었을 때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준비하고 또 일할 수 있도록 저희가 그 기초까지는 마련할 겁니다.
 
▷김태현 : 어제 인터뷰한 걸 보니까 7월에 전당대회하는 것이 맞다라는 입장을 내셨던데요. 그게 사무총장님 개인 의견이십니까, 아니면 비대위 내에서도 조기 전당대회 빨리하자, 6월 말 또는 7월 되면 하자라고 어떤 중의가 모아진 상태입니까?
 
▶성일종 : 그런 것을 협의한 것은 없고요. 저는 사무총장이기 때문에 이제 어제 제가 임명을 받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대충적으로 저희가 역산을 해 보지요. 그러면 준비위원회 TF도 만들어야 되고, 대위원회도 구성을 해야 되고, 지역순회 및 토론회 같은 경우를 다 거쳐야 됩니다. 그런 것들을 순서적으로, 아주 합리적으로 우리가 준비한다고 했었을 때 약 7월쯤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스케줄이 나온 겁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린 거지요.
 
▷김태현 : 그러니까 스케줄을 내면 7월이니까 더 늦출 필요는 없다, 가능하면 빨리하면 할수록 좋다 이런 게 좀 반영이 된 건가요?
 
▶성일종 : 굳이 빨리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또 늦을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 실무진들이 과거에 했었던 전당대회 이런 것들에 준해서 행정적인 프로세스를 정상적으로 가동하면 얼마나 될까 하는 것을 본 것이지요.
 
▷김태현 : 그러니까 지금 오늘부터 실무적으로 준비하면 7월에 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성일종 : 그렇습니다. 그렇게 타임스케줄이 나옵니다.
 
▷김태현 : 그러면 거기서 더 인위적으로 8월, 9월 이렇게 늦출 필요는 없다 이런 입장이신 거지요?
 
▶성일종 : 뭐든지 물 흘러가듯 아주 순리적으로 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이 전당대회 룰은 어떻습니까? 결국 당심 100% 이거를 조정할 거냐 안 할 거냐 이 문제인데요.
 
▶성일종 : 지금 그 룰 가지고 얘기를 하는데요. 룰에 대해서 논의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언론이라든지 여러 분이 말씀을 하시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여러 논의과정을 거쳐서 합리적으로 조정을 할 수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비대위원들하고, 또 비대위원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협의를 한번 거쳐볼 생각입니다.
 
▷김태현 : 아직 내부적으로 거기에 대한 논의는 안 나누셨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성일종 : 그렇습니다. 당의 공식기구에서 논의된 적이 없고요. 여러 의원님들도 얘기를 하고 계시고, 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신데요. 그런 사항들을 다 종합해서 저희 공식기구에서 논의한 다음에 발표하게 될 겁니다.
 
▷김태현 : 의원님, 원래 전당대회 시기하고 룰이 항상 관심이 되지만 이번에는 당사자들의 의사와는 또 무관하게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나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등판과 연결이 돼서 이 전당대회 시기하고 룰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좀 많은 것 같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성일종 : 어떤 분이든 다 나올 수 있으면 나오는 거고요. 또 본인들이 나올 상황이 안 되면 안 나오는 것이지요.
 
▷김태현 : 그렇겠지요.
 
▶성일종 : 당은 누구를 등판시키기 위해서, 또 게 누구를 못 나오게 하기 위해서 있는 그러한 기구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든 열려 있고요. 또 판단은 본인들이 하는 겁니다. 저희는 그런 것들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당의 여러 일의 순서대로만 저희가 판단할 겁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비대위가 다 꾸려졌는데요. 일각에서는 비대위 멤버들이 대부분 친윤이고, 그러고 검사 출신, 판사 출신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라는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일부 의견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일종 : 인사를 하다 보면 몇 가지들 또 이렇게 집어내는 부분이 있지요. 잘된 부분은 없습니까? 지역안배라든지 선수(選數)에 대한 고려라든지요. 여러 가지 것들 또 잘된 부분도 있거든요. 친윤 친윤 하는데 저는 그 단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누가 친윤이고 비윤인지 모르겠는데요. 우리는 다 친윤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잘돼야 됩니다. 우리 모두가 친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일을 해야 되고요.
 
▷김태현 : 네.
 
▶성일종 : 저 같은 경우는 윤석열 캠프에도 들어가본 적도 없고요. 어떤 모임에도 참가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친윤이 아니겠습니까? 윤석열 정부의 초대 정책위의장을 했고, 지금 당의 사무총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친윤이고요. 그것보다는 능력이나 또 수도권 중심으로 인사이기 때문에 저는 비대위원장께서 굉장히 고심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일각에서는 의원님도 아시겠지만 첫목회라고 수도권의 30대, 40대 낙선인들이 꾸린 모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모임에서 한 명 정도는 발탁했으면 어땠을까, 그러면 수도권의 낙선자 목소리가 당에 반영이 되면 당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일각의 지적도 있는 것 같던데요. 그 부분은 어떻습니까?
 
▶성일종 : 김용태 당선인 같은 경우는 수도권에서 대표적으로 당선된 분이잖아요. 또 서울에서 떨어진 전주혜 의원 같은 경우에는 낙선자입니다, 의정 경험도 있고요.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있고요. 만약에 그러한 분들이 발탁할 수 있는 문이 얼마든지 예비적으로 열려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앞으로도 비대위원장께서 고려하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런 것들도 고려돼서 이번 인선하실 때에 우리 비대위원장께서 굉장히 애를 쓰셨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제저녁에 대통령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이 있으셨잖아요. 의원님도 참석하셨던 걸로 알고 있고요. 어제 만찬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성일종 : 첫 상견례이기 때문에 주로 아마 무슨 얘기가 나왔는지 이런 것을 아마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요.
 
▷김태현 : 아무래도 그렇지요.
 
▶성일종 : 아무래도 선거 같은 경우에 그 민심을 우리가 잘 받들자, 더 겸손하게 국민 곁으로 가자. 당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장을 좀 서주십사 대통령실도 당의 의견을 최대한 다 수용하고 존중해서 이렇게 하시겠다는 말씀이 있으셨고요.
 
▷김태현 : 네.
 
▶성일종 : 또 특히 민생이 어렵기 때문에 정말 사회적인 약자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더 좀 챙기고요. 특히 원내대표께서 부총리를 하셨으니까, 또 경제전문가니까 이런 민생의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을 내주시고 주도를 해달라 이런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야당과의 협치 이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좀 있었나요? 아무래도 그게 화두가 돼 있으니까요.
 
▶성일종 : 당연히 야당하고 협상을 잘하라고 얘기를 했고요. 우리 정무수석께서도 국회에 가 있는 시간을 많이, 일주일이면 반 이상을 국회에 있어야 되겠습니다 이렇게까지 저희 의원들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혹시 어제 차기 전당대회에 관한 얘기는 대화테이블에 오르지는 않았습니까? 아무래도 지금 이 비대위는 앞서도 말씀하셨지만 이 전당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관리형 성격이 좀 있으니까요.
 
▶성일종 : 실무적으로 지금까지 준비가 된 게 없지요. 그래서 오늘부터 실무준비에 들어갈 텐데요. 실무에 대한 기본적인 타임스케줄이나 이런 준비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전당대회와 관련돼서는 일절 얘기가 없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제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일부 언론 보니까 맥주도 한잔 곁들이고 반주도 하면서 그래도 화기애애했다 이런 얘기들이 있던데요.
 
▶성일종 : 맥주 한잔 건배하기 위해서... 우선 비대위원장께서 발을 다치셨어요. 술 먹는 분위기는 아니었고요.
 
▷김태현 : 아, 그러세요?
 
▶성일종 : 네, 술 먹는 분위기는 아니었고요. 음식들이 나왔으니까 그냥 건배하는 정도의 그 정도만 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분위기는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군요? 총선 참패 이후에 지도부와의 회동이라서 그래도 분위기가 어떨까 그게 좀 궁금했거든요.
 
▶성일종 : 분위기는 주로 일들에 관련된 것, 민심과 관련된 것, 민생과 관련된 일이었기 때문에 차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어제 검찰 인사가 있었습니다. 언론의 평가는 아주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소위 말하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사가 들어가는 와중에 수사팀이 해체된 것 아니냐 이런 보수언론의 평가도 있던데요. 어제 만찬장에서 검찰 인사에 관한 얘기는 안 나왔습니까?
 
▶성일종 : 그런 얘기는 없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은 어제 있었던 그 검찰 인사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세요?
 
▶성일종 : 인사권이야 정례적으로 하는 거니까, 그 기간들에 맞춰서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고 지휘부가 몇 명이 바뀐다 그래서 검사는 실무적으로 하는 거잖아요. 위에 있는 지도부야 방향성을 제시하는 거겠지요. 그래서 실질적인 수사가 이루어지고 하는 것은 검사들과 수사관들이 알아서 이런 부분들이 다 이루어질 텐데요.
 
▷김태현 : 네.
 
▶성일종 : 그거를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서, 그게 수사를 무마하라고 한다 그래서 무마가 되겠습니까? 저는 거기에는 동의할 수 없고요. 아마 그 팀 자체야 또 실무진에서도 다 있겠지요. 또 새로운 분이 왔었을 때 이분들이 그동안 해놓은 일들을 그대로 물려받게 될 것이고요. 만약에 이 인사 한번 있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모든 사건들이 서버리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 말에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면 검찰 인사와 무관하게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는 원칙대로 진행하는 것이 맞다 이런 입장이신 건가요?
 
▶성일종 : 그렇습니다. 또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그게 말을 듣겠습니까? 그 프로그램대로 가겠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주제를 바꿔서 라인 사태 질문을 드려볼게요. 보니까 야당에서는 이 라인 사태를 두고 여권과 정부가 총력대응해야 된다. 협조하지 않으면 매국정부이고 매국정당이다 비판하는데요. 당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성일종 : 우리가 기업의 영역과 정치의 영역은 좀 다른 부분을 인정해야 돼요. 예를 들어 지금 네이버하고 민주당도 충분히 교감을 하고 있을 거라고 보여요. 정부도 네이버하고 교감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네이버의 이익을 지켜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지요.
 
▷김태현 : 그렇지요.
 
▶성일종 : 네이버가 예를 들어서 어려움이 있다든지 그러면 정부에도 요청을 하지 않겠습니까? 기업의 영역을 지금 외교의 영역이나 정치의 영역으로 끌어들여서 이것을 혼탁하게 하면 오히려 기업에 저는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보이고요. 이런 걸 가지고 독도를 가고 하는 그럴 이유가 있나요? 차분하게 기업을 도와주고, 정말로 일본 정부에 의해서 대한민국 정부에 핍박을 가하거나 자산에 대한 여러 위해요소가 있다고 한다면 그때는 여야 할 것 없이 다 총력대응을 해야 되겠지요. 그러한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아마 네이버가 먼저 정부한테 이러이러한 것을 어떻게 도와주십시오라고 요청을 했겠지요.
 
▷김태현 : 그러면 네이버가 정부나 여당 측에 어떤 도움 요청 이런 게 그동안 전혀 없었습니까?
 
▶성일종 : 제가 알기로는 저희 여당 쪽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정부하고 네이버하고 잘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어제 얘기를 했잖아요. 발표문에 그렇게 나와 있잖아요.
 
▷김태현 : 네.
 
▶성일종 : 야당도 저는 충분히 네이버의 입장을 다 듣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또 야당 출신들이 네이버에 가서 임원도 하고 다 했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다 알면서 이러한 정치의 영역으로, 특히 반일감정의 영역으로 하는 것은 과연 네이버에 도움이 될까. 이런 부분을 저는 신중히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어제 대통령실에서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라는 공식입장이 나오기는 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여당은 어떤 입장을 가지고 계신 건가요?
 
▶성일종 : 일본 정부에 의해서 네이버에 부당한 조치가 있다고 한다면 그건 큰 문제가 되겠지요. 정부가 당연히 대응을 해야지요. 여당도 대응을 해야 되고요.
 
▷김태현 : 네. 여당에서 구체적인 어떤 대응플랜 같은 것을 마련하고 계신 건가요?
 
▶성일종 : 그런 건 없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와 정부가 소통하고 있잖아요. 그러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기업의 영역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지 이런 것까지 저희가 알 수 있겠습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성일종 의원이었습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성일종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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