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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한마디" 물었더니 '채 해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첫 소환조사서 한 말

'채 해병 순직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사건 발생 약 10달 만의 대면 조사로 지난해 수해 당시 무리한 수색을 지시해 채 해병을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경찰에 출석해 "수중수색 지시는 허위사실"이라고 말하며 "낱낱이 밝혀질 수 있도록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당시 현장 작전통제권이 육군 50사단에 있었고 자신은 지휘권이 없었던 만큼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 취재: 양지훈/ 구성: 양현이 / 편집: 이기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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