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첫 주말 전 세계 흥행 수익 1위에 등극했습니다.
현재 '범죄도시4'는 국내를 포함해 인도네시아와 호주, 뉴질랜드 등 여섯 개 나라에서 상영 중인데요.
전 세계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컴스코어에 따르면, 여섯 개 나라에서만 2천4백59만 달러, 우리 돈으로 338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려, 개봉 첫 주말 전 세계 흥행 수익 정상에 오르는 성적을 냈습니다.
'범죄도시4'는 개봉 날 82만 명을 모은 뒤, 엿새 만에 4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쓰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어린이날 황금연휴에도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ABO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