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엇갈린 회담 평가…'채 상병 특검법' 뇌관 등

1. 엇갈린 회담 평가…'채 상병 특검법' 뇌관

회담 이후 여야 관계, 별로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을 바로 처리하겠다며 대여 강공 모드에 불을 지폈고, 국민의힘은 일방적으로 독주하지 말라, 일침을 놨습니다.

2. '의대 증원' 공감대 있었지만…의료계 반발 여전

그래도 어제(29일) 회담에서 의대 증원 문제는 공감대가 있었는데, 의사들이 더 강경해졌습니다. 임현택 의사협회장 당선인은 윤 대통령과 이 대표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3. 관광객 몰려오지만…일본은 '울상' 이유는

이른바 '슈퍼 엔저'에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외화도 벌고 좋을 것 같은데… 저희 일본 특파원이 현장 취재를 해보니, 그 반대라고 합니다. 왜 그런지 살펴봅니다.

4. "정자교 붕괴는 관리 미흡"…3명 사전구속영장

갑자기 다리가 무너져 내리는 이 영상, 지난해 4월 정자교 붕괴 사고입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관리 미흡이라고 결론 내고 공무원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