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선 수석코치와 김명훈 코치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은 2024-2025시즌 하상윤 신임 감독을 보좌할 이미선 수석코치와 김명훈 코치를 선임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미선 수석코치는 선수 시절 1997년부터 2016년까지 삼성생명에서만 뛴 팀의 '레전드'입니다.
선수 은퇴 이후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 스파크스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았고, 2017년부터 삼성생명에서 코치로 일해왔습니다.
김명훈 코치는 2009년 원주 동부(현 DB)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 2018년 서울 삼성에서 은퇴했습니다.
2021년부터 삼성생명에서 전력 분석 업무를 해 오다가 코치진에 합류했습니다.
(사진=용인 삼성생명 농구단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