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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감정을 호칭에 실었다. 민희진이 하이브 측을 부른 다양한 용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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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열린 어도브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이 계속해서 화제입니다. 민 대표는 사건의 중심에 있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박지원 CEO를 여러 번 언급했는데, 140분여 기자회견 안에서 이들을 부르는 호칭이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몇 가지나 등장했을까요? 한번 모아봤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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