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부자 가운데 63%는 "올해 실물경기가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개선될 거라고 평가한 응답은 11%에 불과했습니다.
또 올해 추가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은 부동산이 24%로 1위였고, 2위는 22%의 '예금'이었습니다.
매입 의향이 있는 부동산은 중소형 아파트가 가장 많았고, 이후 토지와 '꼬마빌딩' 순이었습니다.
올해 추가 투자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전체의 약 16%로, 지난 조사에 비해 10%p 넘게 늘어났습니다.
(사진=하나금융경영연구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