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의 최정 선수가 한국 야구사를 새로 썼습니다. 468번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이승엽 두산 감독을 넘어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역사적인 최정의 홈런공을 글러브로 한 번에 잡은 야구팬 강성구 씨는 곧바로 SSG 구단에 공을 건네며 대기록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행운의 주인공' 강성구 씨의 생생한 후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유병민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제공 : SSG 랜더스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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