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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신규 앨범 17만 원?…"팬이 호구로 보이냐" 원성
열차 탔다가 뜻밖의 '기싸움'…창문 가림막 놓고 40분간
'한동훈과의 관계 어떤가' 질문에…"오해가 있었던 듯"
"비 안 왔으면 큰일 날 뻔"…아이들 미끄럼틀에 무슨 일
"올여름 냉면 고명에 배 없어질 듯…사과도 간당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