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인천 강화도서 목줄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 물려 부상

인천 강화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에게 노인들이 물렸습니다.

어제(22일) 오전 9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게 사람들이 물렸다는 119 신고가 접수했습니다.

이 사고로 90대 여성 1명과 70대 남녀 2명이 팔다리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