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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첫 솔로 앨범 발매…팀 음악과 다른 분위기 '눈길'

그룹 NCT의 메인보컬, 도영 씨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내놨는데요.

NCT의 강렬한 댄스 음악과는 정반대되는 밴드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도영 씨의 첫 번째 정규앨범 '청춘의 포말'은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을 담은 앨범입니다.

도영 씨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솔직한 순간의 이야기를 녹여냈는데요.

타이틀곡 '반딧불' 등 수록곡 대부분이 밴드 음악입니다.

청춘의 모습처럼 청량한 그림이 연상되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음악과는 거리가 멀지만, 좋은 음악과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 이번 솔로 활동의 목표가 있다면, 자신의 목소리를 대중에게 확실하게 알리는 거라는데요.

차트 성적보다는 도영이란 가수가 이런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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