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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치킨 한 마리면 시장통닭 세 마리 산다" 붐비는 전통시장

"배달치킨 한 마리면 시장통닭 세 마리 산다" 붐비는 전통시장
치킨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최근 치솟는 물가에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도 계속 오르면서, 가격이 훨씬 저렴한 시장 통닭을 찾아 전통 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취재진이 찾아간 전통 시장의 통닭 가격은 한 마리당 7천 원으로, 평균 2만 원 안팎인 프랜차이즈 치킨의 3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배달치킨 한 마리 값으로 통닭 세 마리를 살 수 있는 겁니다.

또 전통시장 곳곳에서 생 닭고기를 사가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치킨 값이 너무 비싸다고 느낀 소비자들이 재료만 사다가 다양한 닭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는 겁니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가격을 올린 데 비해 최근 생닭 가격은 오히려 하락해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 SBS 8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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