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 45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60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약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