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이 유사시를 상정해 북한의 이동식발사차량(TEL)에 대한 정밀폭격훈련을 실시하고 관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훈련은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연합편대군 종합훈련(KFT)의 일환으로 실시됐습니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항공전력 100여 대와 양국 장병 1400여 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구성 : 최희진 / 편집 : 이승희 / 영상제공 : 공군본부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