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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찍는 줄"…방탄소년단 뷔, 대테러복 입은 사진 화제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대테러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흑복이라고 불리는 대테러복을 입고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영화 촬영 중인 줄 알았다',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라며 뜨겁게 반응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뷔는 신병 교육을 받으며 군사경찰에 지원해 합격했고, 현재 2군단 쌍용부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입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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