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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서 파울볼 맞은 아이칠린 초원, 당분간 활동 중단

야구장에서 파울볼에 맞아 잠시 혼절했었던 걸그룹 아이칠린의 멤버 초원 씨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초원 씨는 그제(16일) 프로야구 하프타임 공연을 앞두고 경기를 보던 중 머리에 파울볼을 맞았습니다.

충격으로 잠시 기절했지만 바로 의식을 회복했는데요.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았고, 이날 하프타임 공연은 취소됐습니다.

소속사는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휴식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아이칠린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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