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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시즌 3호 '쾅'…이정후 8경기 연속 안타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오늘(17일)도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 선수, 밀워키 전 1회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원아웃 2, 3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마일리의 몸 쪽 커터를 잡아당겨 왼쪽 폴을 때리는 석 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3호 홈런이자 통산 39호 아치에 힘입어 샌디에이고는 밀워키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마이애미 전에 시즌 처음으로 3번 타자로 출전해 마지막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날리며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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