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서울 용산에서 당선돼 5선에 오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데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15일)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지금은 그거(총리 후보) 아무 생각도 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낭설이라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사임한 한덕수 총리 후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권 의원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