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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 동안 따뜻…예년 5월 수준

봄이 한층 더 무르익었습니다.

오늘(12일)은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예년 5월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따뜻함을 넘어서 조금 덥기까지 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토요일은 27도, 일요일에는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크게 나는 기온 변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기는 건조합니다.

여전히 서울 일부와 수도권 그리고 영서와 충북까지 건조주의보 내려져 있고요.

주말 동안에도 전국에 맑은 날씨 이어지면서 건조특보는 더 확대 강화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입니다.

전국이 맑게 드러나 있고요.

일부 남부와 제주 지역으로만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내륙에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고 쾌청한 날씨가 쭉 이어집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를 비롯해 대전과 광주, 대구 25도, 부산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한 차례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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