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7시 12분 경기 파주시 월롱면에 있는 한 금고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는 등 총 소방장비 54대와 인력 156명을 투입해 발생 4시간여 만인 10시 58분 불을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상=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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