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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61분 활약…PSG 3대2 역전패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바르셀로나에 3대2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강인은 61분간 활발하게 뛰었지만 패배는 막지 못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2차례 과감한 슈팅을 날렸는데 골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전반 37분 바르셀로나가 하피냐의 선제골로 앞서 가자 파리 생제르맹도 후반 3분 뎀벨레의 동점골로 맞받아쳤고 2분뒤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루이즈가 절묘한 어시스트로 비티냐의 역전골을 이끌어냈습니다.

2대1로 앞선 생제르맹은 후반 16분 이강인을 교체했는데요.

이후 수비가 흔들리며 바르셀로나에게 잇달아 2골을 내리 내주고 3대2 역전패를 당하고 맙니다.

홈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4강행에 빨간불이 켜진 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17일 바르셀로나와 2차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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