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저녁 9시 42분쯤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와 오산시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 지역은 화성시 오산동, 반송동, 금곡동과 오산시 궐동, 운암동 등입니다.
한전 관계자는 "동탄과 오산시 일부 지역에 밤 9시 42분부터 43분까지 1분간 정전이 있었다"며 "근처 일부 아파트는 자체 차단기 문제로 정전 복구가 지연됐으나 정상적으로 전기 공급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정전 규모와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