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9시 26분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일어난 산불이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진화차 8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2분쯤 진화를 마쳤습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 중 번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