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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카즈하, 앤팀 케이와 일본발 열애설…2년째 비밀연애?

카즈하 케이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20)와 그룹 앤팀(&TEAM) 멤버 케이(26)가 일본발(發)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정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미리 예고했던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 주인공은 카즈하와 케이였다. 주간문춘은 전날 K팝 인기 걸그룹 멤버의 열애설을 보도할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각각 2003년생과 1997년생으로 6살 나이 차가 나는 카즈하와 케이는 모두 일본 출신이다. 또 쏘스뮤직과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 소속된 하이브 산하 가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주간문춘은 두 사람이 친구로 지내다가 2022년 여름 무렵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다 지난해 초에 결별했고, 다시 지난해 가을부터 비밀 연애를 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3월 17일 두 사람이 긴자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도 전했다.

주간문춘은 카즈하의 소속사인 쏘스뮤직에 해당 사항을 문의했는데, 쏘스뮤직은 두 사람의 교제에 대해선 부인했지만 "친구로서 식사를 한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주간문춘은 오는 4일 발매되는 전자판에서 두 사람의 사진을 추가 공개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앞서 주간문춘은 지난해 1월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래퍼와 교제 중이라며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합성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만 키웠다. 이에 이번 카즈하-케이의 열애설의 진위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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