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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한소희, '현혹' 동반 출연 결국 무산

배우 류준열 씨와 한소희 씨가 공개 열애 2주 만에 헤어지면서, 동반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던 작품 '현혹'의 캐스팅이 무산됐습니다.

제작사는 두 사람의 출연이 확정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캐스팅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이 나기 전부터 '현혹'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있단 보도가 나온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열애와 결별 소식이 이어지며 동반 출연은 사실상 어려워졌단 관측이 나왔습니다.

어제(2일) 류준열 씨 측은 '작품에 피해를 주는 일이 없어야 하기에 캐스팅 논의 중단에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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