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핀란드의 한 초등학교
핀란드의 한 학교에서 2일(현지시간) 미성년자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헬싱키 동북쪽에 있는 반타 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미성년자인 용의자가 쏜 총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부상자 3명 역시 미성년자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