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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총선 8일 남기고 대장동 재판 출석…지지자들 향해 "쉿!" 하고 이재명 꺼낸 말

4·10 총선을 8일 앞둔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재판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검찰의 수사·기소권 남용'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했는데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기 전 지지자들에게 조용히 해달라는 손짓을 했습니다. 그리고 말을 꺼냈는데 이 대표는 "국가의 운명이 달린 선거에 제1야당의 대표로서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 참으로 억울하고 안타깝다"면서 "이 중요한 순간에 제1야당 대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저의 심정을 우리 당원 여러분과 지지자,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해 주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 / 구성: 양현이 / 편집: 정용희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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