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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램에 10만 원 육박" 또 올랐다, 금…최고가 갈아치운 배경과 전망 [스프]

[뉴스스프링]

심영구 뉴스스프링
국제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기록했습니다. 국내서도 1그램에 10만 원에 넘어설 것으로 보여 한 돈짜리 금반지는 이제 50만 원 미만을 찾기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금값, 언제까지 이렇게 오를까요?
 

무슨 상황인데?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4월 1일 국제 금 가격이 1온스, 31.1그램에 2천265.7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종가보다 1.6% 올라 사상 최고값을 또 다시 갈아치운 겁니다.

금값 상승세는 지난해 후반부터 계속 이어졌는데 올 들어 2월 중순 이후 급격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3월 상승세는 지난 3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이었고 특히 지난 1주일간은 5% 안팎의 상승 폭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현물 시세로 봐도 금은 조만간 1그램에 10만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도 사상 최초입니다. 4월 1일 한국거래소 시세로 금은 그램당 9만 9천84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매일 오르면서 일주일 만에 1그램에 6천 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소매가로도 한 돈에 40만 원을 넘나들고 있어서 세공까지 들어가는 금반지 같은 경우엔 3.75그램 한 돈짜리는 시중에서 50만 원 미만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가 됐습니다.

심영구 뉴스스프링

좀 더 설명하면

지금 금값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수요가 나타난 측면이 있습니다.

(남은 이야기는 스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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