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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타니에겐 너무 얇고, 애런 저지에겐 너무 덥다. 약 24만 원 짜리 MLB 공식 유니폼 근황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유니폼 품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9일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에서 양키스의 간판선수 에런 저지의 겨드랑이 부분에 퍼진 땀이 그대로 묻어나면서 팬들의 공분을 산 건데요. 개막에 앞선 지난 2월 21일 인터뷰 자리에서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입은 유니폼은 속이 훤히 비치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지난 1995년부터 MLB를 포함해 미국 주요 리그의 스포츠 유니폼 제작과 생산을 맡아온 ‘파나틱스’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김남우 / 인턴: 김수연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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