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 한소희, 결별…"개인사로 감정 소모 말자 약속"

환승연애 의혹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배우 류준열, 한소희 씨가 결별했습니다.

열애를 인정한 지 2주 만인데요.

지난 토요일 한소희 씨 측은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걸 알게 됐다"며,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는 약속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소희 씨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며, 소통 방법이 옳지 않았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지자 류준열 씨의 전 연인인 혜리 씨가 '재밌네'라는 반응을 보여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졌죠.

이후 한소희 씨가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각종 구설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