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만우절 거짓말 같죠?
어쩜 이렇게 자로 잰 것처럼 반듯하게 반으로 나뉘었을까요?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 스타 고양이 '도미노'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얼굴의 털이 이렇게 반반이었다는데요.
가슴과 다리로 이어지는 몸통의 색 또한 절묘하게 반반이라 더욱 묘한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여러 유전자형이 겹친 '키메라' 고양이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이 독특한 외모의 고양이를 보며 놀라면서도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특별한 아름다움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queendomiino)